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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남성 로퍼 추천, 발이 편한 락포트 그리고 디자인이 이쁜 콜한

studio A-NullD 2021. 12. 21. 04:34

 락포트 로퍼 / 콜한 로퍼 

 


패션 / 신발, 구두

 


예전에 회사에서는 외부 미팅이 많아서 깔끔한 차림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를 해야할때면 깔끔한 차림을 해야했죠.

 

로퍼는 캐쥬얼 하면서도 단정하고, 어쩌면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운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발아픔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락포트라는 브랜드를 알고 나서는 정말 어쩌면 운동화 보다도 너무 편한 신발이라고 해야할까요?


 

락포트 고어 페니로퍼

ROCKPORT GORE PENNY

 

한국은 외국사람들과 발볼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나 신발 중에서도 로퍼나 구두를 고를때 유의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발볼에 대한 표기가 있는데, M 보다는 W를 선택하면 실패가 없어요. 아니면 백화점 가서 신어보시고, 자신의 사이즈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이키는 255-260, 반스는 260정도를 신는데, 락포트는 발볼을 W를 신는대신 사이즈는 250.

 

 

락포트 공홈에 종종 드나들어보면 세일을 자주 합니다. 

 

 

락포트는 정말 편해요. 쿠션감도 있습니다.

 

 

좌: 콜한(COLEHAAN) / 우: 락포트(ROCKPORT)

디자인의 경우는 콜한이 좀 더 이쁘게 뽑는 것 같아요. 콜한의 테슬로퍼 같은 경우는 가죽이 우리가 자주 신는 구두의 느낌이라 조금 불편한 감은 있어요. 특히나 여름철 맨발로 신게 되는 경우에도...

 

 

그에 반해 락포트는 정말 편합니다. 바닥도 그리고 뒷꿈치 까짐 같은 것도 없었고요.

 

 

콜한은 이쁘긴 하지만 발볼이 실패했어요. 많이 조입니다. 직접 도구로 늘려도 보았지만, 힘드네요. 근데 정말 이뻐요.

 

 


착용사진

 

락포트 고어 페니로퍼

앞 코가 살짝 슬림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신다보면 가죽 부분에 스크래치도 조금 보이긴 해요. 전투적으로 신는 걸 추천 드립니다.

 

 

콜한 핀치 그랜드 테슬로퍼

디자인은 이쁘지만 발볼이 좁고, 뒷꿈치도 가끔 까지기도 했어요. 여름이 아니면 신기 어렵기도 했습니다. 적당히 굽도 높아서 살짝의 키높이 효과도 볼 수 있어요.

 

 


락포트 남성 모던 프렙 페니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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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베드포드 페니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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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한 핀치 그랜드 페니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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