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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익산까지의 여행 마지막! 익산에서의 촌캉스 숙소! 부여의 마지막날! Day -3 여행 대부분은 부여에서, 그리고 익산으로 넘어와 마지막 숙박을 합니다. 생각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는데, 대부분 마트들이 문을 닫았어요. 시내까지 다시 가서 익산 이마트로 가서 고기랑 좀 사왔어요. 익산 고즈넉한 시골 1층 독채 숙소. 전라북도 익산시 간촌1길 36 에어비앤비로 저렴한 시골 숙소를 정했습니다. 2층 건물인데, 1층은 게스트가 사용하고 2층은 주인분께서 이용하시는 것 같더군요. 촌캉스의 후기가 조금 재밌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어요. 숙소 설명 미륵사지 20분, 익산시내 10분 거리에 위치한 아담한 주택입니다.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치셨다면, 저희 숙소로 오세요~ 아담하고 소박한 실내 인테리어와 숙소 주변..

인생사진과 맛집이 있는 부여 부여, 맛집과 멋진 인생사진을 ... 부여의 2일차! Day -2 롯데리조트에서의 숙박을 마무리하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대부분 식당을 찾는 일은 저보다 와이프의 몫입니다. (저는 사실 뭐 먹을지 고르는 것도 너무... 힘듬) 냉면이 너무 맛있는 [삼정식당]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92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온 부여 삼정식당입니다. 단체 손님도 있고, 대기도 있었어요. 확실히 유명한 집인 것 같기는 하군요. 젊은 분들보다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왔더니... 대기가 17팀이나 있네요. 그래도 기다릴 수 있었던 점은, 식사가 면이라서 회전률이 빠르니까요! 가게 주차장도 있어요. 저는 자세히 안봐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어요. 지..

백제의 발자취, 부여 나도 잘 몰랐던 부여, 2박 3일 여행 한국에 살면서도 아직도 처음 가보는 지역이 수두룩하네요. 부여라는 곳을 검색해봤는데, 백제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국사시간이 생각날 만큼요. 여행으로는 처음입니다. 사실 숙박도 그렇고 괜찮아보이는 곳을 찾기는 어렵더라고요. Day -1 여행전 숙소부터 찾아봤지만, 부여근처에는 좀 괜찮은 숙소가 정말 없더라구요. 약간 한옥 느낌의 숙소를 찾고 있었지만 실패했고, 부여롯데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예전에 제가 건축공부하면서 검색되었던 사진들이 나와서 잊고 있었던 건물이 이거였구나 하며, 감탄했습니다. 외관이 참 멋스러우면서도 색감도 알록 달록한데, 패턴 느낌이 참 재밌기도 하고, 그외에 공용 공간에서는 옛 느낌도 갖추고 있어요. (예약!..

제주카페 치즈태비 외국 성당 느낌의 외관! 감성 카페! [지도첨부] 세모라고 주먹밥 집에서 포장을 하고나서 근처라서 후기를 보고 찾아간 카페. 위치는 제주 구좌읍에 있어요. 외관이 오래된 성당? 느낌처럼 꾸며놓았어요! 신기하죠? 칠이 벗겨진 느낌 조차도 왠지 연출 같은... 단층 건물. 내부에 많은 컬러를 쓰진 않았는데, 투박한게 오히려 멋스럽네요! 외부 공간도 꾸며놓았더라구요. 뭐 엄청난 뷰가 보이는 건 아니지만 한적한 시골의 평온한 느낌이랄까요? 젤리소다와 카이막&미니토스트 젤리소다는 젤리의 식감은 재밌지만 특이한 다른 점은 없었어요. 맛으로 먹는건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으니 이쁘긴 하네요. 젤리소다 8,500원, 카이막&미니토스트 8,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으로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제주맛집 자매국수 넓은 주차장, 고기국수 메인! [지도첨부] 제주에 가면 꼭 한번은 고기국수를 먹어요. 전에는 조그마한 가게를 갔었는데, (백종원 다녀온 가게였음) 저에게는 조금 기대이하였어요. 이곳은 주차장도 넓고, 특히 제주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요. 차량 렌트해서 바로 오기도 편했네요. 이미 대기줄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줄서기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2월 초에 다녀와서 조금 쌀쌀했기에 차에서 기다렸어요. 테이블도 많고, 국수이기에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차례가 오더라구요. 내부도 깔끔합니다. 요건 비빔국수! 9,000원 입니다. 저와 같은 맵찔이 분들도 먹을 수 있는 맛! 요건 고기국수. 마찬가지로 9,000원이에요. 호불호가 없을만한 맛있는 맛이었어요. 제주라서 레드향을 요렇게 주는..

제주 애월 카페 Slowboat 애월에 위치한 작업실 같은 카페 공간 고양이가 반겨줌(?) [지도첨부] 어둡지만 제주의 현무암 색을 닮은 외부전경. 1층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천정의 채광창은 더욱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네요. 실제로 환한 조명은 없었지만, 천정의 채광을 통해서도 더욱 더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사진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이 주인공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인가봐요. 오밀조밀 돌아다니고 있는 고양이들. 저는 총 세마리 구경했어요. 2층 공간은 통창으로 넓은데, 인기가 많은 자리인가봅니다. 전반적으로는 카페가 아니라면 작업실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누굴 그렇게 기다리냐옹? 동틀무렵, 또는 해질무렵의 느낌이 더욱더 멋있을 카페였지만, ..

트립닷컴 2023년 첫 메가세일 지금이 여행갈때! 3.3 트립 세일 페스타! 매일 찾아오는 100원 딜 외, 선착순 할인코드·테마파크 1+1 kr.trip.com 3월 3일 오전 10시 오픈 : 항공권 5만원 할인코드 단독특가 티웨이 & 제주항공 전 노선 선착순 최대 50% 할인코드까지! 서울발 제주행 저렴한 항공권 | kr.trip.com 트립닷컴에서 항공권 및 항공편 스케줄을 검색하고 서울발 제주행 항공편을 할인 요금으로 예약하세요. 트립닷컴에서 서울-제주 저가 항공권 검색하고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하세요! kr.trip.com

[카메라] 파나소닉(Panasonic) LUMIX DC-S5 [렌즈] 파나소닉 S24-105mm F4 MACRO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경기, 양주, 교외선, 카페 [지도첨부] 양주 카페 - 교외선 청련사를 다녀오는 길에 잠깐 쉴만한 카페를 찾았어요. 구옥을 개조한 카페로 청련사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라 방문해보았어요. (주말에만 여는 듯 했어요) 전에 갔던 베이커리 카페와는 다르게 정말 시골? 느낌 나는 곳에 있었고 따로 주차장이 넓진 않았어요. 외관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옛 건물의 맛이 있어요. 주문은 이런 기계를 통해서 하게 되어있네요. 앞으로 점점 주문은 사람이 안받게 되겠죠. 카페 인테리어 좌식으로 이루어진 공간도 있어요. 빛이 참 이쁘게 들어오네요! 그외에도 이쁜 공간들이..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툇마루, 오죽헌, 강문해수욕장 [지도첨부] [강릉] 일출이 기대되는 강릉의 마지막날 2일차! 일정은 6월 1일 ~ 6월 2일 (1박 2일) 조식은 먹을 생각도 없었고, 해돋이를 볼겸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어요. ​ 전 기절했다가 깨워서 일어났지만...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5시? 뭐 아무튼 그쯤 일어났는데, 해가 어디 안보일 것 같아서 실망하고 다시 수다 떨다가 누웠다. ​ 그리고 잠시 지나고 보니... 해는 이미 많이올라왔지만, 동해 바다의 물결에 비친 이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다시 뻗었고요!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