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 밀푀유나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에 제격인 국물! 1만원 초반대 별점 : ★★★★☆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밀키트로 이제 밀푀유나베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어요. 각종 야채와 고기, 그리고 버섯들이 잘 포장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사는 것보다 밀키트로 주문하면 이런 점이 아주 편해요. 육수는 미리 끓여두고요. 가장 번거로울 과정이지만, 밀푀유나베의 꽃이라고 할 수 있죠. 고기와 야채를 층층이 쌓아줍니다. 이렇게 잘 쌓아주고... 적당한 크기로 전골냄비에 담아주고, 이쁘게 버섯과 청경채 위치도 잡아줬어요. 그리고 육수를 붓고, 끓이면 끝나는 간단한 요리에요. 동봉된 소스와 함께... 술한잔 생각나는 밀푀유나베 였습니다. 국물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