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캠핑용 캡 라이트는 이것!
크레모아 캡온 40B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야습의 계절이 옵니다.
(몰라요.. 밑에 지방은 이미 야습과 탑워터의 계절일지도...)

사실 예전부터 쓰고 있던 캡 라이트인데,
그새 또 잃어버렸습니다.
저에겐 마법의 주머니가 있나봐요.
어디로 가버리는지...

크레모아 캡온 40B LED 구성품

파우치, C타입 충전 케이블, 카라비너, 본품,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작지만 알찹니다.

요로코롬 밑에는 모자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구요.
카라비너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어요.

상단에 온/오프와
조명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요.

정면은 이렇게 보입니다.

후면은 충전을 위한 공간.
저는 예전에 처음 구매했을때 5PIN 썼었던 것 같기도..(?)


거치해두고 쓸때 좋은 확산 조명과 캡라이트에 쓸때 사용하는 조명모드 이렇게 있어요.
원래는 빨간색으로 불도 들어오는데,
여름에 벌레 안꼬여서 좋아요.
(그렇다고 아예 안꼬이는 건 아님)

모자에 끼우면 요런 느낌.
예전에 모자에 끼우다가 파손이 조금 나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개선이 되었나 모르겠어요.
그치만 A/S 만큼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무상으로 보내줬거든요.

이렇게 크레모아 캡온 라이트를 소개해드렸어요.

캡온 40B 이 녀석이 가장 가볍습니다.
가격은 39,000원
크레모아 캡온 65A 플러스 | 39,000원


이 녀석은 배터리 용량이 조금 더 크구요.
크레모아 캡온 80C | 49,000원


이 녀석은 용량도 크고 밝기도 조금 크지만 무겁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손동작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크레모아 캡온 40B 장점]
가벼움(이거 정말 큰 장점)
충분한 기능
휴대가 간편
그냥 낚시용 캡라이트는 이거 사!
충전하여 사용가능
[크레모아 캡온 40B 단점]
단점을 못찾겠는게 단점
예전 제품은 모자에 끼우는 부위가 종종 부러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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