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위스키를 정말 하나도 모르다가 하이볼을 접하면서 위스키를 배워가고 있어요. 제가 먹어본 가성비 있는 저렴한 위스키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본에서 듀어스를 사왔고, 하이볼 타먹으라고 친형이 조니워커 블랙을 줬어요. 그리고 위스키를 안즐기는 와이프가 잭다니엘스 애플을 사왔는데, 맛있다고 해서 두병째 마시고 있구요. 최근에는 짐빔 데블스컷과 몽키숄더를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왔습니다. 엔화도 낮고, 원래 가격도 정말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짐빔 데블스 컷 일본에서 1980엔에 구입. 데일리샷에서는 현재 75,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비싸게 파는 것 같긴 한데, 다른 파는 곳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엔젤스셰어(Angels'share) 라고 위스키 원액이 오크통에서 숙성되면서 스며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