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어널드

프레시지 - 꽈리고추볶음우동(2인분) 우동면에 꽈리고추 고소한 건새우를 함께 볶아... 1만원 초반대 별점 : ★★★☆☆ 저는 맵찔이라서... 매운건 잘 못먹어요. 근데 소스중에 청양고추 다짐 소스가 있더라구요! 생면, 건새우, 꽈리고추... 그리고 숙주는 제가 참 좋아하는데! 조합은 참 좋네요! 우동면을 삶아요. 두봉 삶으니까 2인분. 건새우와 꽈리고추. 그리고 소스 넣고 볶아주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에요. 맵찔이는 청양고추 소스는 좀 적게 넣었어요. 새우가 들어가서 감칠맛이 있고, 꽈리고추의 식감이 참 재밌어요. 건새우도 아삭아삭하고...

푸드어셈블 황소 곱창전골 밀키트(3인분) 예전에 가게 같은 곳에서 먹은 전골과는 좀 달라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다랄까요. 2만원 초반대 별점 : ★★☆☆☆ 곱창을 전골로는 많이 안먹어보긴 했지만, 동네에서 처음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순 없었어요. 그 기억에 ... 푸드어셈블은 좋은 일도 하고 있네요. 곱창이랑 대창 등이 있네요. 설명서에 나와 있는 재료대로 넣고... 주물주물... 양념 소스도 넣고 주물주물해요. 무하고 대파 그리고 물을 넣고... 당면과 곱창도 넣어요. 보글보글 끓여주면... 비주얼은 참 그럴싸 하쥬?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 중에 최애. 달빛유자! 대창은 참 고소했어요. 국물은 조금 아쉬움이 있었고요. 그래도 막걸리 같은 술안주에는 딱 좋은 국물이었어요. 푸드어셈블 황소 곱창전골 밀키트..

원조 춘천 닭갈비(2인분) 홈스토랑 by ASHLEY 애슐리에서도 밀키트가 나오고 있네요! 가격은 1만원 초반대 별점 : ★★★☆☆ 철판에서 구워 먹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지만, 예전 회사에 있던 맛집이 1인분에 12,000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가격은 괜찮은 편이에요. 밀키트의 장점은 간편함과 저렴함. 돈주고 사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재료를 소량으로 구입하거나 남는 재료는 또 어떻게 소진해야 할까의 고민은 필요 없어요. 애슐리에서도 밀키트가 나오는구나. 간혹 이렇게 칼질을 해야할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어요. 양배추가 신선해보이네요! 닭갈비의 닭은 이미 양념이 되어있었고, 야채와 함께 그냥 볶으면 되요. 역시 밀키트는 간단!!! 떡에 고작 이런 구멍하나 있을 뿐인데, 다른 식감을 선사해주네요. 거참....

크림새우그라탕(3인분) CJ쿡킷 비쥬얼이 참 좋다! 양식 느낌이 물씬! 가격은 2만원 후반대, 그러나 쿠폰 적용으로 싸게 구입! 별점 : ★★★★☆ 살짝 느끼한 요리이긴 하지만, 해물의 감칠맛... 그리고 일단 만들어놓고 보면 비쥬얼이 참 괜찮은 요리에요. 마무리에 오븐이 있다면 완벽한 비쥬얼을 보여줬을수도... 새우는 편하게 손질이 되어있어요. 이것만으로도 밀키트는 간편한게 인증이 되는 부분. 그외에 재료들... 물에 살짝 씻어주고! 그리고 이렇게 담궈서 해동. 감자는 물을 조금 넣고 삶는건지 조리는 건지... 바게트 빵을 보면 그냥.. 대부분은 생각없이 구우면 되요. 유일한 칼질은 여기까지! 방토랑 브로콜리를 조금 다듬어 준다. 크림소스와 감자 넣은 것에 새우를 넣고... 다진마늘 그리고 휘적휘적....

CJ쿡킷 매콤쌀국수 왠만한 저가 쌀국수를 먹느니 밀키트 해먹는게 낫다! 별점 : ★★★☆☆ 예전 회사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갑자기 떠오른다. 그냥 백반집 같은 작은 가게였는데, 이게 왠 쌀국수를 팔고 있는게 아닌가... 야근하며 한번 먹어봤는데, 오래된... 누릿한 양지와 국물맛에 그집을 다신 가지 않았다. 암튼 그 집하고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되고, 조금 맵다는 평가가 있는데, 건고추를 조금 덜 넣으면 해결되는 듯 하다. 맛집의 쌀국수와는 비교할 순 없겠지만, 저렴한 집들과는 비교해도 괜찮을 만한 맛이다. 3인분에 맵기는 3단계. 리뷰를 보니 건고추를 조금 덜 넣으라는 말도 있고, 나는 맵찔이라서... ... 건고추가 정말 많이 들었다. 그외에 우삽겹, 숙주 등등.... 쌀국수 면은 물에 담궈 불려주는데...

백종원 레시피, 감자짜글이 그리고 남는 감자는 감자전! [난이도] ★☆☆☆☆ [시간] 30분 이내 [재료] 감자2개, 대파, 양파, 고룻가루4스푼, 고추장1스푼, 스팸200g, 된장1/2스푼, 간장3스푼, 설탕1스푼, 물2컵 조리순서 감자는 이쁘게 깎아줬다. 딱히 갯수가 정해져있지는 않았지만 2개 정도. 굵게 채를 써는 경우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깍뚝하게 썰었다. 전에 썰어서 얼려둔 양파와 대파를 준비했다. 그리고 스팸. 사실 라이트보다는 그냥 일반 스팸 쓰는게 간도 맛도 나을 것 같다. 비닐봉지에 넣고, 주물주물 뭉개준다. 고춧가루는 4스푼 정도. 간장은 3스푼. 고추장은 2스푼. 된장은 1/2 스푼. 모든 재료는 끓일 냄비에 미리 때려 붓는다. 설탕을 마지막으로 한숟갈 넣어주고. 비닐장갑을 끼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