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에 설립하여 전세계에서 팔리는 미국 시계 브랜드이며 미국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타이맥스는 시간을 의지하는 TIME 그리고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탐험을 상징하는 X의 합성어로 '시간과 인생'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맥스 시계는 가격대비 정말 이쁜 디자인과 다양한 콜라보로 많은 연예인,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들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01. 빌 클린턴 - 타이맥스 아이언맨(Ironman)
빌 클린턴이 착용했던 시계는 1980년대 타이맥스에서 출시한 스포티한 시계 아이언맨. 흡사 저렴한 군대 카시오 시계가 떠오릅니다. 모든 대통령들이 이런 저가의 시계를 착용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재임이 끝난 뒤에는 비싼 시계들을 착용했습니다. (마케팅인가?)
02. 조지 W. 부쉬 - 이지리더(Easy Reader)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통령을 한 케이스인 조지 부시 집안의 조지 W. 부시. 그 또한 재임기간동안 타이맥스를 착용했습니다. 일반 모델과 달리 성조기가 생겨져있습니다. 명문집안에서 태어난 그가 타이맥스 시계를 착용한 것도 의아할 수 있지만, 역시 이것 또한 마케팅의 일환 이겠죠?
01. 타이맥스 - 위캔더(weekender)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38mm 의 다이얼은 캐쥬얼한 느낌부터, 깔끔한 셔츠에서도 어울립니다. 특히나 나토밴드와의 조합을 하면 패션너블 아이템 같습니다. 나토밴드와 가죽까지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며, 남녀노소 모두 잘 어울립니다. 조금 더 큰 40mm 사이즈도 있습니다. 가격 또한 10만원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초침소리가 거슬릴 수도...
01. 타이맥스 - 익스페디션(Expedition)
타이맥스 시계중에 익스페디션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많이 한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아웃도어 감성과도 너무나 잘맞아서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의 패션과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과거 군납시계를 잇는 필드워치 라인업이라서 아마도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03. 타이맥스 - 익스페디션 필드 크로노크래프(Expedition Field Choronograph)
43mm 의 조금 큰 다이얼을 찾으시는 분은 이 모델.
04. 큐타이맥스 - 펩시 레트로 메탈(QTIMEX Retro Series)
과거 발매했던 타이맥스 초기 쿼츠 모델들의 복각판 제품들로 구성된 라이언인 큐 타이맥스. 레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타이맥스의 매력이라고 하면 바로 이 인디글로 라이트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푸른색만 있어서 인디고 + 글로우의 인디글로 였지만, 요새는 초록색 및 콜라보 제품 한정으로 다양한 색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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