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딕트 실리콘 스프레이! 차량 관리에도 추천하는 제품 사용 후기!

벤딕트

 안티 크랙 실리콘 스프레이 

 

오늘은 차량 관리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벤딕트의 안티 크랙 실리콘 스프레이를 사용해봤습니다.

아직 차량을 구매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더욱 오래(?)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요?

 

 

벤딕트라는 브랜드는 차량용품 관련해서 많이 만들어오고 이써요.

구성도 본품 외에도 니트릴 장갑과 파우치까지 들어있는게 상당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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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용량은 500ml 로 가격은 ml 당 23.8원 저렴하게 출시했습니다.

✔️ PDMS(폴리디메틸실록산)은 일반적으로 실리콘이라는 대명사로 언급되는 소재로

이형제, 고무몰드, 실란트 및 개스킷, 화장품, 윤활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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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스프레이의 특징은 열적 안정성이 좋고, 자외선(UV)에 저항력이 좋습니다.

✔️ 소수성이 있어 물과 친하지 않아 표면 처리나 방수 용도로도 쓰입니다.

 

 

✔️ 2WAY 노즐은 접었을때는 넓은 범위로 분사가 가능하고, 노즐을 폈을때는 좁은 공간에도 정확하게 분사가 가능해요.

집에 있는 WD-40도 2WAY 지만, 노즐을 꼽고 빼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 제품은 편합니다.

 

 

실리콘 스프레이의 기본적인 용도에는 윤활과 코팅에 있지만,

플라스틱이나 고무 부분에 하얗게 백화되어 버린 곳에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바르면 광택과 함께 깔끔해 지기도 합니다.

 

 

차량 보닛을 정말 오랜만에 열어봤어요.

THE LOVE(더럽네요)

세차는 직접 셀프세차를 하지만, 보닛을 자주 안열고 외관만 신경쓰다보니 이모양이 되었네요.

 

 

에어건이 바람이 약한지 먼지를 많이 못털어내는군요.

움짤에 솔이 생각보다 별로에요. 

 

 

직접 분사하지 않고, 타올에 뿌려서 닦아냈어요.

아직 뭐 백화된 부분은 없지만, 플라스틱이나 고무의 백화된 부분도 빤질빤질 해집니다.

 

 

슥슥...

 

 

보닛에 사용전 후 비교

 

 

타이어에 사용 전 후 비교

타이어의 갈변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차의 완성이 타이어라고 뺀질뺀질한 느낌을 원하시면 타이어 옆면에 뿌려주면 됩니다.

 

 

그외에 도어 쪽 패킹고무에도 사용 할 수 있겠네요.

 

 

도어의 힌지는 점성이 있는 그리스로 발라주는게 비산되지 않고 좋아요.

 

 

이렇게 2WAY 분사!

 

 

 

 

 

 

유튜브 보다보니 미션카파서블에서 실리콘 스프레이로 고무제품을 닦고 복원하는 영상이 있네요.

 

 

 

마무리 / 후기

벤딕트 실리콘 스프레이는 세차용품으로 분류해도 될만큼 세차에 진심이신 분들도

하나씩 갖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 냄새도 없고, 끈적임도 없네요.

차량 자가 정비에도 진심이신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가정용으로도 가지고 있으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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