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바스 | 프레시지
감바스는 항상 좋지!!! 밀키트로 더욱 편해진 요리!
별점 : ★★★★☆
감바스 알 하이요
새우와 마늘을 이용한 요리이지만,
만바스는 새우외에도 만두소를 이용했다.
밀키트는 다 좋은데,
이렇게 유통기한에 치이는 경우가 좀 있다.
만바스 먹을 당시에도 딱 하루 남긴채로 요리했다.
잘 정리된 새우와 식감이 기대되는 버섯, 그리고 올리브유와 기타 재료들...
바게트는 좀 더 사와도 좋을 것 같은데...
설명서대로 새우는 물기를 빼줌!
태국의 실수 키위칼은... 참 잘 이용되고 있다!
귀여움!
바게트 바삭하게 구워서 준비해주고...
올리브유를 때려넣고
마늘을 붓는다.
브로콜리 넣고..
마늘도 노릇노릇 익을때 까지 기다려준다.
만두소 뭉쳐놓은 것 같은... 요놈.
새송이 버섯을 몇개 더 사왔었는데,
여기에 더 준비해줬다.
새우를 넣고, 버섯을 넣어주니...
이제 뭔가 완성 된 것 같은 느낌이랄까?
스프 때려놓고... 완료!
비쥬얼도 좋고, 빨리 바게트 찍어먹고 싶다!!!
전에 홈플러스에서 사왔던 마드리아 상그리아.
가격도 싸고, 대용량이다. 좀 많이 달달하지만...
무려 750ml
알콜도수는 10%
세일하면 만원내외로 구매 가능하다.
바게트 좀 더 사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암튼, 달달한 술과 살짝 짭짤한 만바스와의 궁합이 아주 좋다.
편스토랑 메뉴 중에 흡족했던 것 중에 하나.
새송이버섯 버터구이
조리도 간편. 쫄깃한 식감!
좀 잘라야 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냥 통으로 구워버리셨다.
후추는 내가 좋아하니까 뿌리고...
오일을 좀 발라줬으며...
버터를 얹어줬다.
가염버터가 아니라서 소금도 조금 쳤다.
음.. 잘 익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시간을 빼면,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
새송이버섯 버터구이는 굳이 에어프라이어를 쓰지 않더라도
호일에 감아서 먹으면 캠핑가서도 쉽게 요리가 가능해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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