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갈비 신림동 우삼겹 맛집 [지도첨부] 주차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얇은 고기들이 워낙 비싸서 사먹기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게 냉삼 이었죠. 뭐 급랭이고 뭐고 말은 하지만 어릴때 먹던 얇은 삽겹살을 돈주고 사먹는게 좀 감성 말곤 잘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와이프 추천이라 가봅니다! 사실 예전에 봉천역에서 지하철 타며 출퇴근할때 지나가다 자주 보던 가게이긴 한데, 직접 가보긴 처음이네요. 아주 새로생긴 가게는 아니라는 얘기죠.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 맛있게 양념된 얇은 우삽겹을 무쇠 철판에 올려줍니다. 냄새는 역시 좋네요! 우삽겹의 장점은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