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스키친 노량진에서 보는 한강 뷰 맛집! 서울 동작구 만양로3길 20 D동 202호 집에서부터 노량진까지 걸어갔어요. 와이프랑은 평소에 산책 겸 자주 걸어다녀요. 동네에 오래된 목욕탕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부강탕 이란 카페와 베이커리가 있는데, 이곳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3층은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군요. 계속 걸어서 노량진으로 향했습니다. 위치한 톰스키친은 노량진의 메인 골목은 아니에요. 위치는 아파트 주변에 있는 상가건물. 지대가 좀 높은 편이라서 멀리 한강 풍경들이 보여요. 저희가 가려는 톰스키친도 얼마나 멋진 뷰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해질 무렵에 도착했는데, 옆에 까페에서 보이는 경치도 참 좋네요. 감성감성!! 원래는 창가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였는데, 손님이 있어서 저희는 그냥 가운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