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트레킹 용이지만... 낚시용으로 내돈내산한 컬럼비아 뉴튼릿지 플러스 2

컬럼비아 뉴튼릿지 플러스2 스웨이드 WP 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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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트레킹 / 등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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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열심히 다니며 신던 신발이 사망했습니다. 낚시를 다니면 평지보다는 어느정도 하드한 지형을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운동화보다는 등산화 쪽이 좀 더 맞는 것 같더라구요.

 

팀버랜드 - J.CREW GT 스크램블

 

예전에 사고 싶었던 신발은 팀버랜드의 제품 이었는데, 국내에선 구하기도 어렵고, 제품도 좀 오래된건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디자인이 참 이뻤습니다. 외부 방수에 밑창은 비브람솔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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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너 브랜드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격도 좀 있고, 이번에는 컬럼비아 제품을 구입해보았어요.

 

 

컬럼비아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취소하고 그냥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39,000원이고 여튼 할인 행사도 없어서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신규가입 혜택은 있어요!)

 

 

 

혹시 몰라서 255에서 한치수 업해서 260을 샀습니다만, 와이드로 나와서 그런지, 그냥 사이즈 사도 괜찮을 뻔했는데, 제가 맨발에 신어서도 그렇고, 그렇게 크진 않아서 신을려고요.

 

 

 

디자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이네요. 가볍습니다. 예전에는 낚시다니면서 부츠나 워커 같은 것도 많이 신었는데, 최근에는 워커를 잘 안신게 되더라구요. 가장 큰 이유는 무거워서 그래요.

낚시다니면 자주 걷는데, 그만큼 금방 피로해집니다.

 

 

 

저는 이런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좋아요.

 

 

 

비브람솔은 아니지만, 컬럼비아의 옴니그립이라는 ... (사실 아직은 체험전이라서 접지력은 정확히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신어보았어요. 요런 느낌이에요. 색도 클래식. 컬러조합도 좋습니다.

 

 

 

옴니테크는 이런 기술력인데, 전에 윈드브레이커에서도 적용된 기술력입니다만, 이것 또한 물가에서 체험해보고 추가할께요!

 

 

 

일단 쿠션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약간 굽이 높은 느낌도 들고, 푹신하긴 합니다.

 

 

 

깔창 뒷면 입니다. 뭐 여긴 특별하진 않네요.

 

 

컬럼비아 뉴튼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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