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강
틈만나면 '한지민' 편 촬영지, 흑석동 한강뷰 카페
[지도첨부]
주차장은 있긴 하지만 가는 길이 다소 불편하거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평일/주말 10:00 - 22:00
https://www.instagram.com/the_hangang
예전에 한강대교를 지나다가 멀리 보이는 특이한(?) 건물이 있길래 저게 뭐지?? 새로 생겼나 싶었는데, 검색해보고 카페였구나 싶고는 그냥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틈만나면을 보다가 한지민 누나와 함꼐 흑석동에 위치한 그 카페가 나오더라구요. 찾아가 봤습니다.
➡️ 빙구의 VLOG
예전에도 용봉정은 사진 찍으러 많이 올라가던 곳이었는데, 새로운 길이 생긴 것 같아요. 멀리서 THE 한강 카페가 보입니다. 청년카페 1호점인 것은 처음 보네요.
공원 전망대 보고나서 카페 내려오셔도 되고, 그냥 카페만 가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여기 오르는 곳이 달동네 처럼 있었는데, 조금 달라졌어요.
해질녘시간에 오르니까 정말 감성적이네요. 이럴때마다 망원렌즈가 사고 싶습니다. 더 맛있는(?) 사진을 찍어볼 수 있을텐데... 아직도 조금 오래된 집들이 있긴 하네요.
카페 앞에서는 한강대교 바로 보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이런게 좋네요.
새로 생겼나봅니다. 예전엔 이런 것 없었어요. 서울타워에도 자물쇠 잠그고 열쇠를 던져(?) 버려서 그런지 열쇠수거함을 따로 만들어놓았는데, 이런건 정말 좋네요.
못보던 길이 생겼어요. 사진 뷰 맛집이 예상됩니다.
105 화각으로 땡겨 봤는데, 뭔가 아쉽네요. 여튼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63빌딩과 한강철교.
한강철교와 그 뒤로 원효대교 까지...
그만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내부는 1,2층 입니다.
2층이 역시 사람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2층에 한강대교 바라보이는 쪽은 창문에 햇볕이 쎄서 그런지 자외선 차단 유리나 필름 같은 시공을 한건지 잘 안보이더라구요.
화장실도 깔끔했고, 특별한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감성과 멍때림 만큼은 하기 좋을 장소네요.
➡️ 아메리카노 4,500원
사진을 몇장 더 담아보며 내려와 봅니다. 제품 촬영할게 있어서 주차장은 노들섬에 해놓았는데, 걸어갔어요.
돌아가는 길 | 사진 타임
예전에는 이 시간에 한강대교를 자주 걸었는데, 정말 감성이 듬뿍해지는 시간입니다. 한강은 항상 저에게 자주 카메라를 들게 해줍니다.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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