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4 촬영

김포! 가볼만한 카페 추천! 디저트와 베이커리, 그리고 자연 풍경이 있는 대형 카페. 레이크 하성!

studio A-NullD 2024. 10. 21. 04:10

 레이크 하성 

김포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지도첨부]

 

주차는 편합니다.
다만 카페 규모에 비해 조금 작을 수도...(?)

평일 11:00 - 19:00(라스트 오더 18:30)

주말 09:00 - 20:00(라스트 오더 19:30)

 

- 평일 07:00~10:00 해피아워 (20%할인)

 

대형 카페이지만, 살짝 카페 규모에 비해서는 주차장 대수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신상 카페(?) 여서 그럴 수도 있고, 제가 갔을때는 그렇게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대량 지정된 주차 구역에는 10~15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보입니다.

 

 

사진에 벽 넘어는 별채 건물입니다. 별채는 구경 못했어요.

 

 

 

계산을 한거라면 더욱 멋스럽긴 한데, 노출 콘크리트 담장에 작은 간판쪽에만 녹조와 물떼가 껴있는게.. 실제로는 오래 안되었을텐데도 오래된 느낌을 주는게 좋네요.

 

 

한쪽 구석에 담장 벽 사이로... 입구! 와이프는 카페투어를 하고, 저는 건축물 구경을 하는게 재밌어요.

 

 

담장이지만, 투명하고 넓은 투명 창을 만들어 벽이지만, 뚫려있는 것 같아요. 외부에서 보는 내부.

 

 

내부에서 보는 외부.

 

 

푸릇푸릇한 풍경과 하늘이 보여주는 뷰가 아주 좋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해는 뒷편에서 넘어가더라구요. 저는 카페에서 노을지는 풍경 보는게 참 좋은데...

 

 

이제는 조금 쌀쌀해지는 계절이지만, 외부 공간도 아주 깔끔합니다.

 

 

주문하고 저는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메뉴 / 네이버지도

 

그래도 아메리카노가 5,000 이면 평범하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는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샌... ...

 

 

플랫 화이트 시켰구요. 와이프는 레이크 라떼 시킨 것 같아요. 빵 종류랑 케이크도 많기는 한데, 못찍었네요.

 

 

대표 메뉴 중에 하나인 테디베어 입니다. 귀엽게 생기긴 했어요. 저는 대문자 T라서 이런 귀염보다는 맛있는 걸 좋아하는데, 맛도 괜찮았어요. 먹기 전까지는 모르죠.

 

 

본채 내부는 이렇습니다. 화장실 아주 깔끔! 손님이 적어서 온전히 여유가 느껴져서 좋았음.

 

 

밖으로 나와서 보면 잔디밭 밑으로 공간이 또 있어요.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도 봤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나무 한그루 덩그렁하니 있긴 하지만, 색감이 다채로워서 좋네요. 가을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껴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담 위로 살짝 솟아있는 나무가 보이네요. 평탄한 지붕보다 박공 지붕 형태가 주변 나무들이랑도 조화로워 보이네요.

 

 

이렇게 카페 투어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정말 날씨도 선선해지고, 겨울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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