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구의 주식일지 #2 |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 주식 공모 청약 신청! |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신청!
경쟁률에 비해 한주는 수월하게 얻어가는 듯 했다! LUCKY!
2차 전지 분리막 제조회사 SK아이테크놀로지는 사상 최대인 81조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지난달의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록을 깬셈.
5개 증권사에서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288대 1 정도.
6월부터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어 참여하는 중복 청약이 금지되기전에 막차타는 손님들이 많으셨다고 한다.
(난 그런 건 아니었는데...)
예전 CMA 때매 만들어 놓았던 SK증권에서의 청약 신청은 균등배정 물량에 못 미쳐서
최소 1주는 받게 됐다.
재테크 관련 포럼에서 많이들 가입하셨었는데,
그분들은 다 신청하셨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이런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때 그냥 CMA만 만든 줄 알았더니..
나중에 그게 증권계좌 였다. (내가 이렇게 무지했...)
그리고 전전 회사에서 사장의 꼬득임에 만들었던 삼성증권 계좌가 있었다.
(그땐.. 주식아예 관심도 없었지.)
[SK증권,미래에셋,삼성증권]
별기대 없이 최소 단위 주문 수량만 채웠다.
갑자기 SK증권이 아쉬워지는 건 뭘까...
이렇게 공모주청약을 통한 직접적인 방법도 있지만,
공모주 펀드를 통한 방법도 있다.
흔히 말하는 '따상' 어떻게 계산될까?
(따불 + 상한가)
공모주 청약은 상장 첫날 오전 동시호가 시간(08:00~09:00)에
공모가의 -10%~+100% 범위까지 시초가가 결정 된다.
현재 SKIET 의 경우는 공모가는 100,500원
여기에서 100% 로 결정되면, 210,000원이 되고,
그리고 장시작해서 30% 에 상한가를 찍어 마감했다면 210,000원의 30%를 더해 273,000원.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공모가 65,000원에서
시초가는 공모가의 100%가 반영된 130,000원에 시작했다.
하루 상한가(30%) 를 쳐서 169,000원이 되었다.
암튼 ... 주식도 돈이 돈을 부른다고...
나 같은 개미도 아닌 먼지같은 투자자는 과욕을 부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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