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렌즈 센서(CCD) 클리너, 셀프로 얼룩과 먼지 센서(CCD) 자가 청소!

풀프레임 센서 클리닝 키트(DD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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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렌즈 교체할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 되도록 자가청소보다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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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구성

세척봉 12PCS, 세척용액 0.5oz

- 세척봉 진공포장

클린룸에서 생산이 진행되며,
진공 포장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미연에 방지.

- 10배 이상 조밀한 2㎛의 초극세사로 제작된 세척봉

전체용량 중 95% 이상 +12V 가용센서 세척에 특화된 세척봉은 2㎛의 초극세사로 제작되어
미세한 먼지까지 제거한다.
CCD/CMOS의 세척에 충분하도록 제작되었다.

- 정확한 제품 규격

세척봉은 풀프레임, 크롭바디의 센서사이즈에 정확히 일치되도록 제작되었다.

몇달동안 렌즈를 체험하게 되면서 야외에서도 실내에서도 렌즈 교체를 많이 했다.
청소가 소홀하기도 했지만,
어디서 얼룩인지 먼지가 묻었는지...

사진을 찍을때마다 비슷한 장소에서
얼룩이 묻어나왔다.
(하아...)

DSLR과는 달리 미러리스는 미러가 없고 직접적으로 센서(CCD)가
노출되어서 그런지 더욱더 오염에
취약한 것도 같다.

몇몇 제품들이 있었으나,
가장 믿음직스러운 제품을 골랐다.
(가격은 사실 별거 없으면서도 좀 비싼...)

센서 규격별로 구매가 가능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라서 풀프레임 전용으로 구입.

구성은 센서 세척봉 12개, 그리고 세척용액 0.5oz

용액이야 뭐 어차피 많이 안쓸테니
문제될 건 없지만...
세척봉은 한번 쓰고 버려야하니,
조금 낭비가 되는 것도 같다.

(사실.. 비슷한 제품 알리에서 팔더라.
급한김에 국내에서 샀지만..)

카메라를 준비했지만, 청소할 녀석은 아니다.
이 녀석은 추후에 다른 곳을 닦을 곳이 있다.

세척봉은 이렇게 생겼다.
센서 규격에 딱 맞게... ... 사악한놈!
내돈내산이라 그런지 더 사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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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소짤 시작!

1. 카메라는 바닥을 향하게 기울여서
먼지를 털어낸다.
센서는 민감한 부분이니 최대한 먼지를 털어내본다.

2. 안털어지는 먼지만 있을 경우는
세척용액을 안써도 되지만,
나는 얼룩이 좀 있더라.

어디서 액체가 떨어졌는지...
(침이 튀었나?)

3. 일정한 압력을 주고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한번씩 쓸어내리고 종료.

4. 테스트를 위해서 하얀 배경에 대고,
감도는 최소로 놓고,
셔터스피드는 1초 또는 2초 정도로 놓고
카메라를 흔들면서 찍어준다.

5. 쓰고 남은 세척봉으로는 DSLR 의 덜 민감한 미러를 닦아주었다.

아까 찍었던 사진을 카메라로우로 열었다.

스팟 리무버를 누르고
비쥬얼라이즈 스팟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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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나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 검은 배경에서 흰색으로 체크되어 나온다.
청소 테크닉에 따라 먼지가 찍혀나올 수는 있으나, 크게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사실 가장 베스트는
서비스센터에 맡기는 것이 좋은데...
해당 브랜드마다 무료일수도 유료일수도 있다.

판단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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