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제품 리뷰

클래식한 스타일의 카메라 백팩, 뱅가드 VEO GO 42M 백팩

studio A-NullD 2021. 3. 3. 01:55

라이트한 클래식 스타일의 슬림 백팩


디지털 / 카메라 가방

뱅가드 카메라가방 VEO GO 42M 백팩(카키)


뱅가드코리아의 VEO GO 42M 백팩은 렌즈가 장착된 미러리스 카메라와

2-3개의 추가렌즈, 플래쉬, 액세서리, 9.7" 태블릿

그리고 사이드에 삼각대와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백팩.

 

DSLR 이나 작은 드론이나 소형 짐벌등을 수납할 수도 있다.

 

컬러는 블랙과 카키그린이 있으며, 해당 제품은 카키그린.

 

착용 모습을 보듯이 큰 사이즈의 백팩은 아니라

남녀노소 데일리하게 사용가능.

 

사이즈는 가로 260 세로 430 너비 130MM

 

상단 지퍼를 열면 레인커버가 동봉되어 있으며,

가방 전체를 감싸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상단 수납부는 다양한 장비들을 수납할 수 있다.

 

전면에 있는 지퍼에는 9.7" 태블릿수납이 가능하며,

그외에도 수첩등의 얇은 물건들이 수납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사이드포켓에는 삼각대 또는 모노포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끈을 통해서 더욱 더 견고하게 고정 시킬 수 있다.

 

현 사진에는 잡다한 물건들을 넣어두었지만,

메인 포켓에는 렌즈가 결합된 미러리스 또는 DSLR 카메라 한대와

2-3개의 추가렌즈, 외장 스트로보 등의 악세서리를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상단부의 디테일 사진.

 

내부 지퍼를 열었을때도 태블릿수납이 가능한 포켓이 있으며,

얇은 두께의 물건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니콘 D200 과 렌즈 하나, 그리고 세로그립을 분리시켜서 넣어보았다.

예전에는 세로그립을 자주 썼는데,

요새에는 그냥 추가배터리를 챙기고

무거운 세로그립은 잘 결합하지 않고 다니는 듯하다.

 

최근 세로그립은 삼각대 결합시나 평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데

그냥 짐만 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일까?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감을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가방의 등받이 부분을 전체 개봉하여야

카메라를 꺼내거나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분이다.

 

물론 카메라를 꺼내서 촬영하고

모든 촬영이 종료후에 넣으면 그리 상관은 없지만,

자주 꺼내고 넣고 해야할때는 불편함이 든다.

 

개인적으로 내가 그런 편이라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작은 삼각대를 견고하게 고정시켜 보았다.

포켓이 잘 잡아주기는 하지만 혹시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견고하게 끈을통해 잡아주니 안정감이 느껴진다.

 

레인커버를 씌워보았다.

가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비나 눈과 같은 기상변화로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여행용으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보인다.

 

 


SPEC

가방타입 백팩
색상 블랙 / 카키그린
외부크기 260 x 130 x 430mm
내부크기 245 x 95 x 420mm
무게 900g
최대적재용량 4.0kg

 

 


 

[뱅가드] [VANGUARD] 카메라가방 VEO GO 42M 백팩, 전체색:카키그린

 

[뱅가드] [VANGUARD] 카메라가방 VEO GO 42M 백팩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