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BZ-NS13BT -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NS13BT -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 | 음악 감상 | 게이밍을 위한 사운드

 

언제부터 였을까? 데스크탑용 스피커도 블루투스가 점점 필수가 되는 듯 했다. 과거에는 저렴한 사운드바를 썼는데, 확실히 서브우퍼가 있어야 풍부한 저음을 느낄 수 있어서... 우퍼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박스는 간단하게만 개봉해준다. 뭐 별거 없으니까...

 

---

 

고이고이 비닐에 쌓여있던 녀석들을 풀어준다.

 

 

우퍼 스피커와 2.1채널의 좌우 위성 스피커, 그리고 3.5mm AUX 케이블, 설명서가 동봉 되어있다.

 

 

위성 스피커의 디자인도 꽤나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졌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은 TV나 데스크탑 등 기타기기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에어덕트로 우퍼의 출력과 주파수에 맞춰서 공명을 도와주어 소리를 더욱 풍부하고 크게 해준다.

참고로 덕트가 뒷면을 향할 경우는 벽에서 거리를 띄워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밀폐형은 덕트형에 비해서 초저역 재생이 어렵고 중저역대의 재생이 더 효과적이다.

 

 

34W의 출력, 우퍼 스피커의 중저음대의 사운드와 우든 인클로져 캐비닛 재질은 소리의 깊이를 더욱 자연스럽게 재현하며, 내부의 공명 구조와 어우러져 조화로운 사운드를 만든다.

​

MDF는 물성이 연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진동을 클로저가 어느 정도 흡수한다. 진동 폭이 커서 제어가 어려운 저음의 흡음성이 좋은 점의 이유로 대부분의 스피커가 MDF 로 만들어진다.

 

 

기본적인 설명은 필요 없지만, 특징적인 부분은 볼륨 스피커 조절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 사용된다는 점이다.

그외에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이 간단하다.

 

TV 와 연결!

피아노 연주를 감상해보았다.

 

거실에서 티비와 연결하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했다.

국뽕이 차오른다! 확실히 티비에 내장된 스피커보다 중저음부에서는 울림이 더욱 더 좋은 것 같다.

 

5.0버전의 블루투스 탑재

10M 이내 거리에서 안정된 무선 연결

 

위에서 설명했던 볼륨 버튼을 회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눌러주면 파란색 LED가 점등하며 깜빡인다. 이때 블루투스를 켜고 Britz BZ-NS13BT를 찾아서 연결해주면 된다.

 

 

성진이형 또 만남. (뭐든 나보다 잘하면 형이지!)

 

데스크탑과도 너무 좋은 궁합!

게임과 음악감상... 영화감상도 OK

 

피아노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주를 감상하고...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하여 PC와 브리츠 BZ-NS13BT 스피커와 연결하면 귀찮은 선정리에서 조금 벗어날 수도 있다.

 

게임을 한번 때려보며, 게이밍 스피커로써도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

제품 스펙

Power output	68W Peak total power 34W RMS total power R/L : 8W+8W SW : 18W
Signal to noise rait	R/L : 85dB(A), SW: 80dB
Distortion	R/L : ≤0.4%, SW : 80dB
Frequency response range	R/L : 210Hz-20KHz, SW : 63Hz-206Hz
Input type	AUX, Bluetooth, USB flash disk
Treble unit	70mm
Subwoofer unit	131mm
Speaker dimensions	Subwoofer : 161(W) x 200(H)x 280(D) mm Satellites :84(W) x 153(H) x 103(D) mm
Gross weight	4.2kg

※위성스피커와 서브우퍼의 연결 케이블 길이는 약 2.25m 입니다.

 

브리츠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BZ-NS13BT

83,00D원 → 69,000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