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보더(ON THE BORDER) 이제는 멕시코 요리도 밀키트다!

홈피에스타 - 비프퀘사디아 그리고 치킨쉐디아

---

이제는 손쉽게 집에서도 멕시코 요리를 먹는다!

---

밀키드 시장이 열풍이다.
기존의 브랜드들도 하나,
둘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고,
방송에서도 우승자는 밀키트로 출시하는 등...

여튼 그래서 온더보더도 직접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어졌다.
(물론 가서 먹는게 맛은 더 있겠지)

내가 좋아하는 퀘사디아...
이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다니

아마도 이건 코로나 영향이기도 한듯도 하다.
이제는 온더보더 안가도 되는건가?

요놈은 치킨 퀘사디아.
소고기와 치킨까지!!

---

[비프 퀘사디아]

또띠아, 소고기와 야채, 그리고 치즈와 시즈닝, 버터 그리고 소스 2개!

소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칼질은 딱 이것만 하면 끝이다.

기름 부위는 잘라내서 팬에 좀 기름칠도 해줬다.

오일을 넣고 소고기와 야채를 볶아줬는데...
팬 탓에... 좀 눌러붙네. 비쥬얼 조졌따리!!

시즈닝 가루를 넣고...

한번 더 볶아준다.

또띠아를 준비하고...

치즈를 바닥에 깔고...

볶은 소고기와 야채를 한번 퍼트려주고...

그 위를 다시 치즈를 솔솔...

반으로 접어서.

버터를 두른 팬에...

살포시 올려주면 한번에 2판이 땋!!!

가위로 슥슥 썰어주고...

크.. 치즈가 녹아내린 비쥬얼이...
일단 치킨 퀘사디아가 남았으니,
대충 찍고 넘겨준다.

---

[치킨 퀘사디아]

치킨도 썰어주면...
칼질은 여기로 끝!

야채를 신나게 볶아준다.
팬은역시 돌려주는 맛이지!!!

팬을 바꾸니까 눌러붙지 않네!
장비 탓을 할 수 밖에...

같은 방식으로 잠깐 시즈닝한 닭과 야채를 담아주고...

이쁘게 치즈와 같이 올려준뒤...

팬에 구워준다.

크... 익어간다!

비쥬얼 보소...
치즈도 맛있게 녹아내렸다.

이렇게 술안주는... 또 완성이 되어버리고...

---

2인분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팩당 평균 만오천원 내외의 가격으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프보다는 치킨이 괜찮았던 것 같다.

내돈 내산의 후기

---

[온더보더] 퀘사디아 밀키트 2인분 (비프치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