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카페, 애월바다와 사진이 있는 감성 카페 [슬로보트 아뜰리에]

제주 애월 카페 Slowboat

애월에 위치한 작업실 같은 카페 공간 고양이가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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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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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지만 제주의 현무암 색을 닮은 외부전경.
 
 

 
1층 공간에서도 여유롭게 바다를 즐길 수 있어요.
 
 

 
천정의 채광창은 더욱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네요.
실제로 환한 조명은 없었지만,
천정의 채광을 통해서도
더욱 더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사진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이 주인공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인가봐요.

 
 

 
오밀조밀 돌아다니고 있는 고양이들.
저는 총 세마리 구경했어요.
 
2층 공간은 통창으로 넓은데,
인기가 많은 자리인가봅니다.
 
전반적으로는 카페가 아니라면
작업실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누굴 그렇게 기다리냐옹?

 
 

동틀무렵, 또는 해질무렵의 느낌이
더욱더 멋있을 카페였지만,
다음 일정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고양이들과도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주변에 어떻게 할라면 할 공간들은 조금 있어요.
 
혼자와서 한가한 느낌으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느낌인데,
은근 사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