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브런치 카페, 브루다(Brewda)

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루믹스S 20-60mm F3.5-5.6
조명장비 :
소품 : 
로케이션 : 양주, 카페 브루다(Bre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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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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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루다(Brewda)

양주 근처에는 브런치 카페도 참 많이 있었으며, 큰 규모의 카페로 직접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팔고 있는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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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사를 들렀다가 오는 길에 근처의 카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

검색중에는 꽤나 큰 규모의 카페들이 많이 있었고, 대부분은베이커리와 병행하고 있는 듯 했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고, 건물 외관 또한 이쁘게 꾸며놓았다.

 

 

갓구워낸듯한 빵들이 먹음직 스럽게 ... 준비되고 있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카페 내부에는 사람은 없었고, 특색있는 테이블과 창가 한켠으로는 좌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었으며, 계산대 뒤로는 한창 직원분들이 베이킹 중이셨다.

 

 

특색 있는 카페 내부, 유목을 활용한 인테리어도 그럴듯 해보였고, 1층에서도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다양한 공간들이 있어서, 날씨가 풀리면 바람쐬기도 좋아보였다.

 

 

바람 쐬기는 딱 좋은... 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창을 잠깐 담아보았다. 작은 세로가 긴창으로도 밖의 풍경이 가늠이 되었다.

 

 

2층에도 외부 테라스과 연결되어 있다.

 

 

근처에는 안상철 미술관이라는 곳이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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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철미술관

www.ahnsangchul.co.kr/

안상철미술관과 연정 안상철의 작품세계

 

 

 

2층외부에서는 기산저수지가 보이는데, 겨울이라 조금 휑하긴하지만...

낚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호기심이 보였다. 배스가 있나?

 

 

인테리어는 물론 익스테리어까지도 재밌던 카페 브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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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포털 사이트에 있는 것을 검색해서 참고로 올렸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한데... 경치좋고 브런치 카페가 다 그렇듯...

인테리어와 경치감상 가격이라고 생각해야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