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제품 리뷰

알로프트 명동 호텔, 가성비 호캉스!

studio A-NullD 2021. 3. 24. 23:31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서울, 명동 알로프트 호텔


[지도첨부]

 


알로프트 명동 호텔

사실 난 호텔 잘 모른다. 과거에 받았던 워커힐 숙박권도 갈 일이 없어서 중고나라 행으로...


주차비

평일(일-목): 일 주차 요금 10,000원 / 주말(금-토): 일 주차요금 20,000원

 


낚시하다보면 모텔갈일이나 많았지 딱히 호텔 갈일이야 없었다.

뭐 호텔을 자주 안가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냥 보는건 깔끔한 것과 화장실 그리고 비품정도...

 

 

 

예약도 내가 하지는 않았기에 잘 모르겠다.

그냥 둘이 쓰기엔 불편함이 없었다는 정도...

가구 및 비품

의자, 알람시계, 금고, 겸용 전압 어댑터가 딸린 콘센트, 책상, 필기용/업무용 전기콘센트, 다리미와 다리미판

 

 

욕실에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다.

일회용품들 외에 샴푸,바디워시 등등...

욕조 및 욕실 특징

샤워기, 비데, 헤어드라이어, 목욕가운:2, 슬리퍼

 

 

커피와 녹차 등등... 일회용 컵과 기억잘 안나긴 하지만 사진에 일회용 컵 밑에 있는건 머들러 인가?

식음료

룸 서비스, 생수(무료), 커피/티 메이커, 즉석 온수

 

 

요새 카메라를 자주 들고 다니느라 백팩을 메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한진뷰라고 했던가... ㅋㅋㅋ

한진 택배와 한진 빌딩이 보인다.

영어부터 한글까지 죄다 한진이었음

 

 

겨울에 이용을 했기에 추위를 좀 녹이며 쉬었다.

 

 

한진택배, 한진...

 

 

도심에 있는 호텔에서 찍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고층에서 바라보는 도심 풍경이었는데,

해질녘의 명동 풍경을 담아보았다.

렌즈가 좀 많아야 폭 넓게 찍을텐데... 나름 망원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저녁 먹으러... 남산까지 산책 겸...

 

 

남산골 산채집

 

파전을 먹으러 간건지 남산돈까스를 먹으러 간건지 모르겠다.

막걸리 두잔과 함께... 파전과 돈까스를 시켰는데, 워낙 내가 소식가이기도 해서 다음부터는 조금만 시켜야겠다.

사람을 그리 많지 않았다.

 

 

남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명동의 연말 분위기.

과거에 고등학교때쯤이면 명동을 자주 갔었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려면 항상 명동을 갔는데... 지금은 그때만큼의 설렘과 감흥은 없다.

 

 

호텔 건물도 보인다.

 

 

카메라 보케 테스트 겸...

이상하게 연말하면 이런 조명을 동글동글 찍는게 그 느낌 같다.

 

 

연말의 명동 치고는 한산했지만, 이렇게 포토존이 되어버린 곳에는 사람이 있었다.

뉴스에 명동에 사람 없다고 나온 기사를 본 적 있는데, 이 장소였다.

새벽 같이 가서 찍으셨나보다.

(새벽엔 사람이 없죠...)

 

 

백화점도 스쳐 지나가본다.

 

 

저녁이 되어버려 저속셔터로 야경을 담아보았다.

잠이 많아서 조식은 패스하고, 하루 편하게 쉬다갔다.

크게 불편함 없었고, 뭐 소음 같은 것도 없었으며, 난방도 따스했고... 뭐 그렇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