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1 촬영

시그마 70mm F2.8 DG MACRO 매크로 렌즈, 일상 그리고 자연의 패턴, 색감 #2

studio A-NullD 2021. 4. 14. 19:50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시그마 70mm F2.8 DG MACRO(세기피앤씨 협찬)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성북동, 꽃집, 길거리


 


색감의 아름다움, 자연이 주는 패턴과 선형

데이지

 

매크로렌즈이긴 하지만, 다양한 색감이 레이어처럼 이루어진 꽃들은

꽃이 아니어도 자연에서 주는 색만으로도 참 이쁜 것 같다.

풀의 초록한 색상과 꽃들이 주는 색의 보색이 더욱 더 재밌다.

 

 

매크로 촬영을 하다보면 원하는 초점영역을 다 못잡는 경우가 생기는데,

원하는 피사체의 초점 영역을 여러장 촬영하여, 포토샵을 통해 합치는 팁이 있는데,

추후에 소개하도록 할까 한다.

위에 사진 또한 2장의 사진으로 노란 암술과 수술부분의 초점을 합쳤다.

이 꽃 이름은 찾는데 실패했다. 아시는 분...?

 

 

이 사진 또한 2장의 사진이 합쳐진 것.

수술과 암술의 초점을 따로 잡아 합쳐졌다.

포토샵도 어느 정도 비슷한 거리와 위치에서 찍어야 합쳐지기에 때에 따라서는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는 것이 좋은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작지만 빛이 주는... 그리고 나뭇잎이 주는 선형과 패턴이 재밌다.

 

빈카마이너

 

꽃잎은 반복된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감.

속명 vinca를 그대로 부른 이름. 원산지가 프랑스와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인 도입식물이며,

상록성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바닥을 덮는 지피식물로 화단에 심어 기르며, 길이는 50~100cm 이다.

 

무스카리
무스카리

 

벌은 오늘도 열일을 하고 있다.

꿀벌 다리에 열심히 꽃가루를 모아... ...

무스카리는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4~5월에 보라색 꽃을 피는 관상식물이다.

꽃 모양은 작은 긴 항아리 형태이며 수십개가 아래로 늘어져 핀다.

남보라색, 흰색, 분홍색을 띠는 꽃 색깔도 있다.

 

데이지
팬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들이지만 이렇게 매크로촬영으로 만나니 참으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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