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 쿠키! 칙쵹!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집쿡 베이킹!!)

집에서 만드는 초코칩 쿠키... 이것은 칙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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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시간]

40분 이내

 

[재료]

중력분155g, 베이킹파우더2g, 버터113g, 백설탕75g, 흑설탕75g,

계란1개, 소금1g,밀크초콜릿65g, 다크초콜릿65g

 

[필수 필요도구]

에어프라이어, 계량컵, 저울(또는 계량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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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 버터는 실온에 꺼내 둔다. 전에 잠깐 홈플 가서 샀던 앵커버터.

가성비가 좋기로 이야기가 많은 제품.

 

■ 크림화 시킨다고 전에부터 볼에 엄청 부비적 되었는데... 이번에도 이걸 한다.

실온에 조금 일찍 꺼내놓았더라면 편했을 것도 같고...

 

■ 흑설탕은 황설탕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백설탕으로는 대체 불가하다.

 

궁금해서 쳐봤더니

당도는 백설탕 > 황설탕 > 흑설탕 순으로 원당에 가까울수록 높으며,

백설탕에 단순히 열을 가해 노릇하게 만들면 황설탕,

백설탕을 가열해 시럽으로 만든 다음 색소를 첨가하면 흑설탕이 된다고 한다.

 

■ 버터에 설탕을 나누어 넣으면 풀어준다. 쉐킷쉐킷!

레시피에는 계란을 먼저 넣었는데, 중력분을 먼저 쳐 넣었다. 이런이런...

 

■ 백설탕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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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먹어보니 설탕은 조금 덜 들어가도 될 것도 같다.

순서의 차이였을까?? 앞으론 레시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잘 골라야겠다.

 

■ 또 신나게 휘적휘적...

 

■ 달걀 한개를 풀어준다. 흰자도 넣을거면 풀어서 넣으면 안되었나 싶기도 하고...

 

■ 또 휘적휘적...

 

■ 중력분 준비...

 

■ 중력분은 툭툭 체에 쳐서 내려준다.

 

■ 베이킹 파우더도 때려 붓고...

 

■ 소금은 한꼬집 정도...

 

■ 초코는 슈퍼에서도 몇개 사왔다. 네모네모한 초콜릿들...

도마에 넣고 대충대충 썰어 부서줬다. 그리고는 대략 30분 정도 냉장고에서 휴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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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봤을때는 반죽이 원래 이렇게 묽은 건 아니였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 모양이 이쁠 필요는 없어서 대충대충 덜어서...

 

■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다. 항상 넣기전 예열을 해주고 10분 정도 구워준다.

 

■ 음.. 좀 거친 텍스처가 나와야 하는데... 반죽이 묽어서 그런지 생각과는 조금 달랐다.

그래서 그런지 식감도 생각했던것보다는 부드러웠던 것 같다.

생각보다 좀 달았지만... 맛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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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놓고 최종 사진을 안찍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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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와 소스만 있으면 만들어지는 파스타도...

역시 소스 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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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소금 한꼬집해서 삶고,

올리브유에 마늘 등등 볶고 후추후추 뿌려 소스와 함께 비벼주면 끝나는...

 

요즘은 밀키트도 너무 잘 나와서 나베를 구입해 먹었는데,

차라리 이것저것 사는 것보다 확실히 간편해지는 것 같다.

 

재료도 모두 손질되어있고, 어쩌면 외부에서 시켜먹는 것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2-3인 정도가 먹기에도 딱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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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에 소주를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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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그리고 베이킹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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