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1 촬영

경복궁 야간개장, 야경사진과 바람쐬기 좋은 곳!

studio A-NullD 2021. 4. 26. 18:28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6시그마 70mm F2.8 DG MACRO


[조명장비]
없음

[소품]
삼각대

[로케이션]
경복궁


[지도첨부]


경복궁

2021년 4월 1일(목)~2021년 5월 31일(월) (45일간)

19:00~21:30(입장마감 20:30)


렌즈

광각20-60mm와 70mm 화각의 렌즈를 챙겼으나, 사진은 전반적으로 35mm 정도가 적당했던 것 같다.

물론 줌 렌즈 하나 들고 가면 가장 좋겠지만...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다.

 

http://www.royalpalace.go.kr/

 

문화재청 경복궁

 

www.royalpalace.go.kr

SIGMA 70mm F2.8 DG MACRO

입장권을 수령하러 간 사이에 70mm 로 테스트 겸 한장을 찍었다.

사람이 좀 있어서 벌써부터 삼각대를 높고 찍어야 하는 고민이 커진다.

 

아마도 가장 많이 찍을 법한 근정전.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다. (국보223호)

 

측면으로 가서 찍었는데, 너무 망원이었나 싶다.

 

렌즈를 바꿔서 파나소닉 20-60mm 로 35미리 정도 화각으로 담았다.

 

귀찮아서 이 이후로는 그냥 줌렌즈 달고 댕겼다.

근정전 일원을 좀 담아봤다.

F8.0 , 셔터스피드는 30초.

 

가는 길에 한번 더 대충대충 담았다.

너무 대충찍었더니 좀 불안정한 구도로... 찍혔...

 

경회루에서는 셀카 찍으시는 분들이 워낙 많았는데,

여기서 물가에 반영된 모습을 잘 담았어야 했는데... 이 또한 망했다.

측면으로 가서 연못가를 길게 담았어야 했는데...

귀찮았나?

 

원했던 경회루를 담는 모습은 이런 반영이었으리라.. ..

 

다른 분들은 경회루 가면 좀 더 측면으로 가서 찍으시길...

 

강녕전과 교태전을 둘러보다가

기억 안나지만 사람이 없어서 여기서 한장을 담았다.

광각이라 조금 왜곡이 있게 나왔는데, 그래서 오히려 괜찮은 것 같다.

 

다시 근정전 측면으로 가서 찍으면서 뒤에 도심 풍경도 좀 담았다.

안내해주시는 분인지 그분이 들고 다니던 경광봉도 윤곽이 찍혀나왔다.

 

조금 더 화각을 땡겨 찍은 모습.

 

크롭

22시 30분이 조금 넘으니... 사람도 줄고 해서 편하게 찍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천천히 돌걸 그랬나 싶기도...

 

마지막은 광화문 파노라마로 정리했다.

창경궁도 야간개장 하는데 거기도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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