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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스페인마을
마을이라고 하기엔 작지만 카페와 식당, 갤러리 그리고 카라반, 펜션의 숙박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듯 하다.
"푸르른 바다와 스페인마을에서 누리는 프라이빗 럭셔리 휴식공간"
다양한 공간.
사실 우리는 카페와 식사 정도로만 생각하고 갔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카페와 레스토랑 말고도 펜션과 카라반도 예약하여 숙박도 할 수 있다.
나름 주차장도 넓은 편이어서 도착했을 당시엔 자리가 좀 많이 남아있었다.
원래는 여기가 입군가 싶었는데... ...
야외 데크도 많이 마련되어있다.
날씨가 좋은 편인데 이곳엔 사람이 없었다. 이유는 다른 곳이 더 뷰가 좋았기 때문...
스페인이 풍차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었더니
풍차마을 이라고 뜨는 글이 있더라.
강화도와 서해바다가 만나... 뷰가 좋다.
좀 아쉬운 점은 바다이긴 하나 갯벌인 서해라서...
강화도와 서해바다가 만나... 뷰가 좋다.
좀 아쉬운 점은 바다이긴 하나 갯벌인 서해라서...
전면에는 갤러리가 있고,
그 사이로 또 올라가면 건물이 또 있다.
동상 마져도 멋있다.
커피도 팔고 빵도 팔고 있다.
기념품도 있었는데... 구경만 하고 사진을 못찍음.
잠깐 보는 전경.
건물 위에도 야외.. 테이블 및 공간이 보이고...
경치가 참 좋쥬??
갤러리에 보이는 창문으로...
봄이라서 그런지 하늘을 담아보니 좋다.
베이커리 외에 있는 카페 건물.
스페인마을 주변은... 글쎄... 뭐 없는 것 같다.
바다를 주변으로 이어진 도로가 인상적이다.
시그마 70mm F2.8 MACRO 렌즈로 찍은 ... 바다와 전봇대.
대칭으로 양분되는...
커피 한잔 사먹었다.
아메리카노는 역시나 경치값인지 비싸긴 하다.
(하지만 뭐 어딜 가나 다 그렇다.)
6,000원
검색을 해보니 운영되는 카라반도 있다.
[카라반]
바르셀로나 / 말라가 / 세비야 / 마드리드 등으로 나뉘어있으며,
가격은 보니 평일 비수기 기준 180,000원 ~ 220,000원으로 쓰여있었다.
[객실]
객실은 쏠 / 마르 / 아르볼 로 나뉘어있으며...
쏠(Sol) 같은 경우는 풀빌라로
복층형으로 되어 오션뷰 개별 테라스, 개별 수영장 까지 갖추고 있더라.
[스페인마을 사이트]
http://www.xn--hz2b15ns0d5fv88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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