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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첨부]
아차산(295.7m)
성수대교에서부터 동호대교까지의 한강풍경,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2롯데타워까지의 전경 야경 촬영하기 좋은 장소
렌즈
야간 촬영 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저녁 산행은 너무 무섭겠지!
셀카 찍는 분들도 많아서 인물촬영도 좋고, 풍경촬영하기도 좋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광각의 화각은 있으면 좋을듯!
대중교통을 타고 5호선 아차산역 또는 광나루역에서 내리면 된다.
오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나는 이 길을 택했다.
위에 지도상 장소까지 오는 길에... 순두부 집이 많더라.
벌써부터 낮술을 자시고 계셨는데... 아마 아침일찍부터 갔다가 하산한 등산객이 대부분이었다.
벽화가 있길래 한장 찍어봤다.
(다른 사람들이였으면 셀카를 찍었겠지.)
달달한 음료를 하나 빨고, 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런 나무 계단으로 되어있는데, 끝까지 그렇진 않다.
아차산... 예전 회사에서 가까운 편이었는데, 퇴사한지 이렇게 지나서 올라본다.
제 2롯데타워와 드 넓은 광경이 펼쳐진다!
등산 난이도는 하급이라고 하더라.
하급 치고 얼마 오르지 않아 좋은 풍경이 많이 보인다.
이렇게 넓은 바위들이 있는데, 자연인이 된 사람 마냥.. 잠깐 누웠다.
고구려정이라는 팔각정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경치도 좋고, 쉬는 사람도 많고... 나름 이곳도 사진 명당인듯 했다.
둘레길부터 아차산성... 뭐 길이 너무 많다.
용마산쪽으로 가긴 했다.
이곳도 테크를 잘 조성해놓아서 경치는 좋았다.
또 누워서 싸왔던 커피 한잔을 마시며...
참나무를 봤다. 산에는 참나무가 많아야 건강하지!
구리암사대교와 올림픽대교 까지 보인다.
여타 다른 산보다 트인 곳이 많아서 좋다!
계속 가다가는 구리시 까지 갈 느낌이라서...
더이상의 산행은 중지했다.
사실 전날 자전거를 너무 타서 허벅지가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 ...
아차산정상 표지판이 좀 엉뚱한 곳에 있었다.
(사진에 담진못했지만...)
파노라마로 찍은 건데, 막상 그냥 붙여놓으니 좀 그렇다.
파노라마는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겠다.
더벅머리를 뒤로하고...
다시 하산했다.
아차산생태공원 쪽으로 내려왔다.
아차산성 유원지는... 가다가 길을 못찾아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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