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반응형

산책하기좋은곳 5

강서구, 양천구 가볼만한 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바람쐬기 좋아요!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서울, 서서울호수공원 [지도첨부] 서서울호수공원 집근처였던 보라매공원보다는 작지만,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는 서서울호수공원! 산책하기도 그냥 가서 멍때리고 앉아있기도 너무 아요. 폐정수장(옛 신월정수장)을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친환경공원 입니다. 요즘같이 날이 덥고, 낮에는 돌아다니기 귀찮은 날. 해질무렵에 서늘에 지면 집근처 산책하고 싶은데,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 강서구 근처에 있고 공원도 꽤나 넓은 편입니다. 김포공항에서 날아오는 여객기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보고 있노라면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 열린풀밭/100인의식탁..

2021 촬영 2021.07.03

봄의 남산... 그리고 따릉이 타며 국립중앙박물관, 노들섬까지!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시그마 70mm F2.8 DG MACRO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서울, 남산, 국립중앙박물관, 노들섬, 남대문 [지도첨부] 남산 일반적으로 가던 남산 길이 아닌 [한양도성길 3코스]를 조금 이용했는데, 좋더라. 렌즈 시그마 70mm DG MACRO 렌즈로 풍경도 담았다. 꼭 매크로렌즈가 접사만 찍는 건 아니니까... 예전 회사 동료분을 만나 광희문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3코스를 갔다. 개인 일정상 N서울타워에서 버스를 타고 회현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성곽길 외측으로 도는 코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외측에 간간히 카페도 있고 좋더라. 달력에서나 나오는 사진을 한장 찍었다. 원래 가는..

2021 촬영 2021.05.03

서울로 7017을 지나 청파동 골목길 탐험(시그마 I 시리즈)

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시그마 65mm F2.0 DG DN 조명장비 : 소품 : 로케이션 : 서울로7017, 청파동 [지도첨부] 서울로7017 종종 시간날때마다 들리긴 한다. 여전히 산책하고 사진찍기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 렌즈 시그마 I 시리즈 체험 겸 시그마의 65mm F2.0 DG DN 단렌즈 만을 가지고 갔어요. 산책하기 좋은 곳, 서울로7017 점심이 지난 2-3시 정도의 시간이었는데,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걷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네요. 꽃구경은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녹음이 있었다. 청파동이 목적이었지만 뜻밖에 경로가 겹쳐서 사진도 조금 담았어요. ​사진을 찍으러 나오는 날 마다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듯 해요. 햇살... 그..

2021 촬영 2021.04.05

성북동 북정마을, 옛 향수를 느끼며...(시그마 I 시리즈)

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시그마 65mm F2 DGDN 조명장비 : 소품 : 로케이션 :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 [지도첨부] 북정마을 지금은 사라졌지만 예전 상도동에 있던 밤골마을은 내 주된 놀이터와 같은 곳 이었는데, 아직도 비슷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네가 있어서 찾았다. 렌즈 시그마 I 시리즈 체험 겸 시그마의 65mm F2.0 DG DN 단렌즈 만을 가지고 갔다. 상도동에도 밤골마을 이라고 1970년대의 서울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동네가 있었지만, 그곳도 재개발로 인해 사라졌다. 이화마을, 백사마을, 개미마을 ... 안가본 곳도 많았지만 오늘은 북정마을을 찾아봤다. 강아지 모양을 형상화 한 모형 옆으로 정말 강아지가 뒹굴고 있다. 북정마을로 걷..

2021 촬영 2021.04.05

북악산 한양도성길 1코스 산책(시그마 I 시리즈)

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시그마 65mm F2 DGDN 조명장비 : 소품 : 로케이션 : 서울, 북악산 탐방, 한양도성길, 삼청동 [지도첨부] 북안산 한양도성길 새롭게 52년 만에 개방된 북측 탐방로도 있지만 창의문에서 시작되는 백악구간을 걸었다. 렌즈 시그마 I 시리즈 체험 겸 시그마의 65mm F2.0 DG DN 단렌즈 만을 가지고 갔다. 창의문 안내소 → 백악마루 → 청운대 → 백악곡성 → 숙정문 → 말바위안내소 를 거쳐 우리는 삼청공원으로 내려왔다. 대중교통을 타면 윤동주문학관에서 내려오면 바로 올 수 있다. 새로 52년만에 개방된 북측 탐방로를 이용하려면 이 문을 통과하면 된다. (사실 새로 개방된 코스를 가려했는데, 대충 읽고 갔더니 ... 실패했다...

2021 촬영 2021.04.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