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1 촬영

시청에서부터 청계천, 종로 다시세운광장, 앵글340 카페에서 인사동까지!

studio A-NullD 2021. 10. 13. 19:00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시그마 24-70mm F2.8 DGDN ART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시청, 정동길, 청계천, 다시세운, 카페 앵글340, 종로, 인사동

[지도첨부]


정동길

주말에 여유를 느끼고 싶어서
정동길을 걸었어요.

평일에 바쁜 직장인들이 없어서
그나마 좀 여유로웠네요.

 


벽돌이 이쁘게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적벽돌이 주는 갬성.
정동길도 한적하네요.

 

세기피앤씨에서 지원을 받아서 시그마 24-70mm F2.8 DGDN ART 렌즈를 테스트하고 있어요.
원형 보케가 이쁘게 잡히네요.

그냥 별 것 없지만 장미 하나 찍어봅니다.


청계천까지 쭈욱 걸어봤어요.

 

가고자 하는 카페가 있어서
오랜만에 오래 걸었어요.

 


[지도첨부]

 

앵글 340

다시세운 근처에 있는 카페였어요.
음악이 좀 젊은 취향이었고,
넓은 창 앞을 막아버린 공사중인 건물로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이름 모를 식물인데...
자리마다 있더라구요.

 

앵글 340 밀크티와 청계천라떼

 

로즈마리도 올라가 있네요.
저도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한번씩 맡을때면 정신이 맑아짐.

 

청계천라떼.
코코넛가루가 올라와 있어요.

 

예전 글들을 보면 창문 밖으로
남산도 보이고 했는데,
공사중인 건물이 들어서면서
이젠 망해버렸죠.

 

카페 앞에 있던...
건축 폴리 같은 게 있더라구요.

노란색감이 주는 묘한 느낌이 또 있네요.

 

나왔던 앵글 340 카페도 보여요.
옥상도 있는 줄은 전 몰랐네요.

 

 

"당신의 발길을 멈춰, 세운"

말장난 같지만...
이 불빛을 보고 저도 멈춰섰네요.

 

사이로 보이는 청계천 뷰!

 

그리고 세운상가!
언젠가 옥상에 올라가보리라...

 

다시세운광장에는 참 볼거리도,
사진찍을 거리도...
그리고 이쁜카페도 많이 있네요.


인사동 까지 걸었어요.

 

안녕인사동

이 건물 안에 있는 카페에
케이크가 먹고 싶다 하여...

 

 

소진담 이라는 카페에서 조각 케이크를
하나 포장해서 왔어요.
나름 루프탑 같은 자리도 있었는데, 좋아보였어요.

근데 좋아보이면 항상 사람이 많음.

 

그리고 여자친구가 빠져있는
무직타이거와 빼빼로 콜라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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