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2 촬영

쏘카로 떠나는 짧은 여정, 캐스퍼 렌트. 파주 문지리 535 카페.

studio A-NullD 2022. 4. 4. 03:09
[카메라]
파나소닉(Panasonic) LUMIX DC-S5

[렌즈]
파나소닉 S24-105mm F4 MACRO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파주, 문지리535, 프로방스마을

[지도첨부]


 

파주 문지리535

대형 식물원 카페.

주차장은 넓고, 진입도 편했지만...

뭔가 휴게소인가? 싶었던 위치였어요.


쏘카에서 했었던 캐스퍼 5시간 무료 이벤트를 이용했어요.

현재는 아마 종료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말에는 캐스퍼 빌리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며칠전에 미리 대여를 걸었습니다.

 

차를 찾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주차장 깔끔했네요.

 

풀 LCD 디스플레이를 가장한

4.3인치 클러스터 계기판.

 

아날로그보다는 더 직관적이라서 편했어요.


 

도착했어요.

주차장은 넓었어요.

건물도 참 크고, 근데 위치나 느낌이 휴게소 같았어요.

 

카페 문지리 535

이름은 지번이네요.

 

해질무렵 도착을 해서,

노을을 좀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었을까 싶었는데,

아쉬웠네요.

 

그래도 노을 정도는 볼 수 있었어요.

딱 해가 지는 모습은 안보였지만...

 

대부분의 빵은 솔드아웃!

빵맛은 그냥 그랬어요.

 

식물이 많기는 했지만,

그냥 저냥... ... 저는 그냥 그랬음.

(너무 솔직한 편)

 

파이와 간단한 케익을 시켰어요.

사실 남은게 별로 없었거든요.

 

나름 셀카 찍을만한 느낌으로는

나쁘진 않았을 것 같네요.

 

저는 셀카를 잘 안찍숩니당.

 

여기서 나오는 길이 지옥이었어요.

길을 잘못들었는지...

제가 서툴렀다고 해야할 것도 같고,

앞에 차가 멈춰있길래 보니까 막다른 길이라고...


파주 프로방스 마을

처음 가봤어요.

늦은 시간이라서 잠깐 산책 정도 했네요.

 

 

거의 대부분은 산책만 하다 왔어요.

이미 카페도 다녀왔고,

시간도 조금 늦어서...

 

이렇게 5시간을 알차게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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