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시그마 65mm F2 DGDN
조명장비 :
소품 :
로케이션 : 서울, 한강대교, 서부이촌동
※ 시그마 렌즈 협찬
[지도첨부]
서부이촌동
낚시를 하다가 알게 되었지만, 동부이촌동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렌즈
세기피앤씨에서 제공 받은 시그마 65mm F2 DGDN 렌즈와 함께 했다.
따릉이
한강대교 가는 길에 있어서 일단 빌렸다.
오랜만에 탔는데, 시스템도 바뀌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30일 결제 때림!
예전에는 일일 1시간 짜리 결제해서 한번 반납하면 끝이었는데, 요새는 결제한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안에 미리 반납은 했어도
잔여시간이 체크가 되어 1시간 기준으로 반납하고 납은 시간 동안은 또 탈 수도 있다.
30일 2시간권결제해도 7천원 밖에 안함... 1년해도 4만원.
[따릉이 가격표]
구분 |
정기권 |
일일권 |
|||
상품 |
종별 |
1시간권 (60분) |
2시간권 (120분) |
1시간권 (60분) |
2시간권 (120분) |
결제 |
7일권 |
3,000원 |
4,000원 |
1,000원 |
2,000원 |
30일권 |
5,000원 |
7,000원 |
|||
180일권 |
15,000원 |
20,000원 |
|||
365일권 |
30,000원 |
40,000원 |
|||
추가요금 |
일반권 - 60분 초과시 5분당 200원씩 추가 |
||||
프리미엄권 - 120분 초과시 5분당 200원씩 추가 |
심지어 제로페이로 결제시에는 더 저렴하다. 자전거 끌고 한강바람 맞으면 카메라 메고 돌았다.
한강대교 북단.
낚시를 하러가거나, 그냥 바람을 쐬러도 자주 오는 곳.
노들섬도 좋고... 한강대교 위도 좋다.
서부이촌동과 철길 근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촬영지로 미리 알고 있게 되면서
흥미를 느꼈던 동네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가게도 있다.
이 철길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많이 나오던 그곳!
막다른 길에서 마주한 라이트하우스(창주랜드)
네이버에서 라이트하우스라고 치니까 자꾸 이상한 이름이 나오길래 보니,
그냥 창주랜드가 맞나보다!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한 느낌인데...
내부는 모르겠지만 외부는 흥미롭다! 나중에 한번 가볼까 계획만 하고 있다.
철길을 따라 구경도 하고,
나중에 야경 한번 찍어볼까 하는 스팟도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아파트 옆길로 한강으로 가는 길이 생긴듯한데... 한강철교가 바로 앞으로 보인다.
교량 상태를 볼때 오래되지 않은 듯 하다.
간혹 호기심을 자아내던 건물은 천주교와 관련된 새남터 기념 성당.
내부의 호기심도 있었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패스!
65mm 라는 생소한 화각의 렌즈 였지만 준망원에 왜곡도 없고,
85미리 보다는 풍부한 화각이었고, 날이 좀 흐린탓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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