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국내여행

한강, 사진과 감성이 있는 곳... 바람쐬기 좋은 곳 노들섬!

studio A-NullD 2021. 5. 10. 20:56

 데이트, 혼자 사색에 잠기기도 좋은 노들섬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그리고 노을지는 모습이 참 좋아서 이곳을 저는 노을에 취하기 좋은 섬이라고...

요즘엔 식당가, 편의좀도 있고, 다양한 놀이문화 공간들이 생기고, 주차장도 있긴 해요.

 

 

 

 

노들섬 산책에는 카메라와 함께 했는데, 니콘의 가성비 모델은 D750.

그리고 니콘의 24-120MM F/4G ED VR 렌즈와 함께 했어요.

 

24미리의 광각과 120MM의 망원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만능 화각의 렌즈 이기도 해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죠! 

 

 

노들섬을 횡단하는 브릿지.

사실 이 육교 같은 브릿지가 생기기 전에는 노들섬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기도 불편하긴 했어요.

63빌딩이 보이며 해질녘의 풍경이 참 좋네요.

 

 

전면에 네모 반듯한 라이브하우스 건물은 실제로 안에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야간에 노란 불의 건물 조명이 들어오면 상당히 또 운치가 있어요.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용산 방면 풍경(주,야간)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노량진 방면 풍경(주,야간)

 

 

노들섬에는 곳곳에 야외 휴식 공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야간에 불이 들어오면 이런 풍경인데, 상당히 감성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들섬에서 노을이 질때쯤이면 바로 이곳이 명당!

한강철교와 여의도 풍경이 눈에 들어오며 해가 이쪽에서 집니다.

 

망원 렌즈가 있으면 더 멋있는 풍경들을 담을 수 있어요!

한강철교에 걸쳐진 노을!

(너무 대충 찍었다.)

 

노들섬 글자가 있는 이곳은 사람들도 많이 찍는 포토존 입니다!

 

횡단 브릿지의 주야간 풍경.

 

노들섬에 라이브하우스 건물에 불이 켜지면 이런 느낌인데,

야간에 멀리서 보면 멋있음다!

 

한강대교를 건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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