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0 촬영

한강, 사진과 감성이 있는 곳... 바람쐬기 좋은 곳 노들섬!

studio A-NullD 2021. 5. 10. 20:56

 

[카메라]
니콘(NIKON) D750

[렌즈]
니콘 NIKKOR 24-120 F/4G ED VR LENS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한강, 노들섬

 


 

[지도첨부]

 


노들섬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그리고 노을지는 모습이 참 좋다.

요즘엔 식당가, 편의좀도 있고, 다양한 놀이문화 공간들이 생겨졌다.

북카페도 있는데, 거기 앉아서 멍때리고 노을지는 모습을 보던때가 생각난다.


음악

노들오피스, 뮤직라운지[류], 리허설 스튜디오, 라이브하우스

F&B

마녀김밥, 앤테이블, CAFE BROOOC, THS PIZZA SOUNDS,

바캉스온아일랜드, 복순도가, 이마트24 편의점

라이프스타일

노들서가, 식물도, 스페이스445, 차츰, 래:코드, 아뜰리에 생강,

앤어플랜트, 서울가드닝클럽, 우리애그린, 다목적홀[숲]


렌즈

니콘의 24-120mm F/4G ED VR 렌즈는 광각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밝기 F4.0은 실내에서는 좀 어두운 감은 있지만...

야외에서 촬영하기엔 부담이 없다.

 

노들섬을 횡단하는 브릿지.

이게 없을 시절에는 건너편으로 가는 일은 상당히 불편했다.

캐논 카메라를 많이 사용해보진 못하고, 요즘은 파나소닉 카메라를 쓰고 있지만,

풍경을 찍을때면 니콘의 그 특유의 맛이 또 있다.

63빌딩이 보이며 해질녘의 풍경이 참 좋다.

 

라이브하우스를 실제로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한강에서 낚시하다 들어온 건물 조명을 보면 또 아름답기도 하다.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용산 방면 풍경(주,야간)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노량진 방면 풍경(주,야간)

 

야외 휴식 공간이 많다.

이때만 해도 마스크는 필수가 아니었지.

야간에 불이 들어오면 이런 풍경인데,

상당히 감성적이다.

 

노들섬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명당 중에 하나는

바로 이 노을지는 한강철교와 여의도 풍경들.

 

망원으로 땡기면 지하철이 지나가는 풍경과 같이 담을 수도 있다.

(너무 대충 찍었다.)

 

이곳 또한 사진 많이 찍는 포토존 중에 하나.

난 같이 찍어보진 못했지만...

초반에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줄서서 찍는 느낌 이기도 했다.

 

횡단 브릿지의 주야간 풍경.

 

라이브 하우스에 불이 들어오면 참 운치(?) 있다.

 

한강대교를 건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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