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memories"

사진 그리고 기억의 조각들

studio AnullD

2021 촬영

노들섬, 새로바뀐 용봉정근린공원! 그리고 오랜만에 가보는 중대 전집까지...

studio A-NullD 2021. 6. 23. 01:17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 S5(Panasonic DC-S5)

[렌즈]
파나소닉 루믹스 S 20-60mm F3.5-5.6

[조명장비]
없음

[소품]
없음
[로케이션]
서울,한강,노들섬, 용봉정 근린공원, 장독대(전집)

[지도첨부]


노들섬

자주가는 장소지만, 언제나 한강과 도심의 갬성이 가득하다.


서빙고에서 잠깐 일을 마치고 따릉이를 타고 한강을 달렸다.
언제나 이곳을 통해서 내려와서 가는데...
버스를 타고 가는 것보다 덜 돌아가서
자전거를 종종 탄다.


이촌에서 잠깐 쉬는데,
햇살이... 뭐랄까? 휴일의 주말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평일이었지만... ...


그림자가 길어질 시간이다.
이럴때 사진을 찍으면 참 갬성적이다.

원래는 용봉정 근린공원을 갈 생각이라
조금 해질녘을 기다리고
시간을 때울겸 노들섬에 들렀다.

해가 누우면.. 그림자가 길다.

자전거를 다시 빌려 한강대교를 건넜다.
여의도와 한강대교의 갬성!

바람 좋고... ... 한 5시 넘어서 자전거 타면 딱 좋다!



노들섬

자주가는 장소지만,
언제나 한강과 도심의 갬성이 가득하다.

이 길로는 처음 올라가보는데,
마크힐스
(일명 예전 장동건 고소영 부부로 유명해진..)
를 통해
건물을 따라 올라갔다.

작년 겨울이었던가?
공사중이었는데, 이제는 완료가 된 모양이다.

목재 계단도 ... 이정표도 잘 세워놨다.

이곳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이던 뷰는
63빌딩과 한강대교, 노들섬 그리고 한강철교!

그외에 올림픽대로는 덤이다.

가끔은 망원렌즈가 부럽다!
사실 그냥 맨날 부럽다.

나도 대포 잘 쏠 자신 있는데...

한강대교와 노들섬.

날이 맑아서 한강대교 외에도
다리가 4-5개는 더 보였다.

야경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사진찍기엔 참 좋다.

바람쐬기에도 좋고...


장독대(전집)

중앙대학교 근처에 있고,
스무살중반(?) 즈음 가보고 오랜만이긴 했는데,
아직도 장사를 하고 있다.

기본 해물파전이 주메뉴!



오랜만에 해물파전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메뉴판도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더라.

좀 어두운 분위기인데,
술은 좀 어두워야 먹을 맛나지!

해물파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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