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파나소닉 루믹스S5(Panasonic Lumix S5), 루믹스S 20-60mm F3.5-5.6
조명장비 :
소품 : 삼각대 챙겨가면 좋을 만한 장소
로케이션 : 서울, 달맞이봉공원
[지도첨부]
달맞이봉공원
성수대교에서부터 동호대교까지의 한강풍경,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2롯데타워까지의 전경 야경 촬영하기 좋은 장소
렌즈
광각에서부터 망원까지 다양한 렌즈로 촬영하기에 용이하다. 망원으로는 제2롯데타워를 담을 수 있고, 광각으로 한강의 전반적인 풍경들을 담아내기에 아주 좋다.
한강의 야경 포인트 중에 하나이면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바로 달맞이봉공원이다. 한강에 인접해있으면서 도보로도 생각보다 금방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옥수역에서 내려서 가면 된다. 낚시를 할때도 이따금 옥수역에서 내려간적이 있는데, 이번엔 카메라를 메고 내려가게 되었다. 참으로 오랜 만인 듯 싶다.
2번 출구에서 내려서 아파트단지를 따라서 가다보면 입구가 나온다.
나무 계단으로 이루어진 데크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아쉽게도 조금 이른시간에 오르게 되어서 야경은 포기한 상태로 올라가보도록 했다.
한강조망길. 조명명소(전망대) 를 안내하는 표지판과 함께 따라 올라가면 된다. 운동도 될겸...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마스크를 쓰고 올라가니 조금 ... ... 힘들긴 하다.
올라가는 길에 동호대교가 보인다. 강변북로의 풍경과 함께 ...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명소(달맞이공원 포토아일랜드) 도착!
한강대교를 바라보고 우측으로는 동호대교와 저 멀리 한남대교 그리고 옥수역까지 보인다.
한강대교를 바라보고 촤측에 펼쳐지는 풍경은 성수대교와 저 멀리 제2롯데타워... 그리고 강변북로의 풍경들...
망원렌즈를 이용하면 제2롯데타워와 성수대교를 좀 더 가깝다 담아낼 수 있다.
사진을 크롭을 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냥 담기로 했다.
제2롯데타워를 담을 수 있는 다른 포인트도 있는데, 그곳은 바로 매봉산공원이다.
[NIKON D200]
▼ 매봉산 공원에서 50mm(환산 75mm) 렌즈로 담았던 풍경
매봉산공원은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해서 사실 조금 기다려서 야경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미리 온 일행이 있고 이미 삼각대로 촬영을 하고 계서서 찍진 못했다. 아쉽지만, 다음에 망원렌즈와 함께 찾아가봐야겠다.
주간 풍경을 담았으나, 야경 풍경도 어느 정도 예상이 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곳 또한 야경을 담으러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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