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스콘 |
[난이도]
★☆☆☆☆
[시간]
30분 이내
[재료]
박력분200g, 베이킹파우더5g, 소금2g, 설탕50g, 무염버터50g, 우유50g, 계란1개
[필수 필요도구]
에어프라이어, 계량컵, 저울(또는 계량스푼)
조리순서
박력분을 준비한다. 굳이 체를 치지 않아도 된다.
소금도 준비! 한꼬집.
설탕도 준비. 이렇게 가루가루한 녀석들은 한대 모아놓고 섞어 준다.
우유와 계란을 섞는다.
계란을 굳이 안넣기도 하던데...
계란을 안 넣을시에는 우유를 25g 정도 더 넣어주어 75g 정도 넣는다.
버터50g. 오바되었는데 그냥 넣어버림.. 어떤 레시피를 보면 80g 도 넣길래...
(베이킹의 중점은 계량이라고 하던데... 흠)
스크래퍼... 버터가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긴 하다.
버터는 이렇게 슥슥슥 다지면서 섞어주기에... 스크래퍼가 참 좋긴해.
이제 우유와 계란을 섞은 물을 한대 넣고...
섞다보면 이렇게 되는데, 이후에 반죽을 한덩이로 뭉쳐준다.
반죽은 좀 거칠어도 되서 그렇게 치대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30분간 냉장고에서 휴지 시킨다.
때에 따라 뭐 반죽에 옥수수콘이며 치즈도 넣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도 좋을 것 같다.
휴지 시키는 동안, 마늘소스를 바르려고 준비했는데,
마요네즈나 연유가 없어서 파슬리와 소금한꼬집,
그리고 설탕과 다진마늘을 섞어주었다.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여러 소스가 가능할듯...
휴지시킨 반죽을 밀대로 밀었는데, 사실 뭐 안밀어도 상관 없... ...
심심해서 모양을 만든다고 구멍도 만들어보고 컵으로 찍어도 보았다.
안녕... 일단 부풀고 만나!
예열은 필수인 것을... 이제는 알것이다.
5분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에 160-170도에 20분 정도 굽는다.
중간중간 확인하는 편인데, 5분 정도 전에 버터와 파슬리등을 섞은 소스를 발라주었다.
1차분 완성...버터와 마늘향이... 음!!
색깔이 항상 이쁜건 아닌 것도 같고... 조금 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녹차면 초코칩, 견과류 등을 넣기도 하니... ...
커피를 내려 마시면 조합이 역시 좋다!
좀 심심하다 싶으면 잼 발라 드세요!
마늘 스콘 클리어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베이킹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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